[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소농의밥상> 예약하세요] _곡성 청년농부의 자급농사와 비건밥상_허그루(곡성농부) X 이랑(비건요리연구가)(6.18)
[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 <소농의밥상> 예약하세요]
_곡성 청년농부의 자급농사와 비건밥상_허그루(곡성농부) X 이랑(비건요리연구가)
1.일시: 2024년 6월 18일(화) 오후 7시
2.장소: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1층 모두의부엌
3.주제: 곡성 청년농부의 자급농사와 비건밥상_허그루(곡성농부) X 이랑(비건요리연구가)
4.참가인원: 농을 사랑하는 시민 선착순 20명(참가비 입금 기준)
5.예약: 신청링크 : https://bit.ly/3VqH0xJ 또는 문자(010-3649-0952)
6.참가비: 1만원(3333-15-3623300 카카오뱅크/신수오)
7.참석자 확정 후 확인문자를 보내겠습니다.
[강의 소개]
1.광주전남귀농운동본부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농을 주제로 한 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농의 가치를 시민 속으로를 기치로 2020년 시작하여 2024년 6월 총 37회차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2.두 번은 농을 주제로 '농인문학강좌'로,한 번은 '소농의 밥상'으로 농부가 정성스럽게 농사지은 농작물로 셰프가 요리를 해서 밥상을 차려 나누어 먹으며 농부의 농사철학과 셰프의 요리 이야기를 듣는 자리입니다.
2. 2024년 첫 <소농의 밥상>엔 두 명의 청년농부를 초대하였습니다.
허그루님은 곡성에서 생태농사와 토종농사를 지으며 자급하는 삶을 추구하고 있습니다.한 달에 한 번 광주에서 열리는 지구농장터에 셀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유이랑님은 삶디 음식공방 청소년 작업자로 공유부엌 안밖에서 자신의 음식작업을 하고 있고 '광주토종학교'에서 토종씨앗과 농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그루란 이름을,한 친구는 이랑이란 특별한 이름을 가졌고 삶에서 필요한 것을 내가 직접 만들고 해내며 자율의 삶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허그루농부가 직접 농사지은 작물로 유이랑요리작업자가 요리를 해서 함께 나누어 먹으며 자급과 자율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들으려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경청하고 응원해 주실 분은 함께 하세요.
4.<소농의 밥상>은 지구를 위한 농사를 짓는 작은 농부(소농)들과 도시의 건강한 시민들을 연결하고 소농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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