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아카이브2 [광주여성민우회]2025 다시만난세계_민주주의X돌봄(7.10) 2025 : 민주주의X돌봄. 박이은실 연사 초청"가부장체제 내에서 돌봄이 가능할까?""어려울 때 의지할 친구나 친척이 있는가?"" '개발'은 언제나 자급 생산체제를 파괴하여 모든 사람은 노동자와 소비자로 만드는 방식으로 일어난다.""자연과 여성의 생명 창조력은 마음대로 그리고 무상으로 사용되어도 되는 '자유재'로 간주된다는 유사성이 있다."============================================도서 을 읽고 더 확장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분,평소 돌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오신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박이은실 선생님은 지리산에서 '탱자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탱자학교에서는 에코페미니즘을 주제로 한 강좌와 워크숍등을 운영하고, 농사짓기등 자급적 삶을 실천하고 계십니다.함께 모.. 2025. 7. 8. 홍보물로 보는 광주시민운동 5월 18일 광주는 두려움 없이 도청을 지키던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했습니다. 43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지금 광주는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을까요? 최근 10년 광주의 시민단체들이 제작한 홍보물을 통해 광주의 역동성을 담아보았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시선으로 광주를 바라보는 시간, 5.18 광주, 그날의 함성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5침몰하는 국가우리 현대사의 참척 세월호 참사가 1년이 지난 후에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시민사회는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요구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사교과서 국정화, 누리과정 예산 문제, 한일 위안부 졸속협상, 노동개악, 백남기 농민의 국가폭력에 의한 중상 등 민주주의가 후퇴하여 사회는 불안해지고 갈등은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20.. 2025. 6. 19. 이전 1 다음